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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사님 안녕하세요.
엊그제 대환이 모두끝난 최예나에요^^
바로 후기 쓰려고 했는데..왜지 모르게 그날만큼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친구들이랑 술 한잔 했어요ㅋ
지금에서 말씀드리지만 용이사님 처음뵙을때 솔직히 너무 걱정이 많았어요..
진짜 이사님말씀되로 그렇게 가능한가. 혹시 사기는 아닐까 해서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사님과 수시로 통화하고 진심으로 따뜻하게 말씀해주신거 믿고 진행을 했는데..너무 너무 잘 마무리가 되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사실 여자가 직장생활하면서 월급여 250만원에 월 내야하는돈이 200만원이는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였거든요...
근데 용이사님이 말씀을 해주시면서 진짜 동생같아서 더욱더욱더 진행을 도와드리겠다고...그말에 진정성이 너무^^
월200만원씩 납부하다가 다음달부터는 86만원씩만 납부하면되니 저한테는 정말 너무너무 고마운일이에요~
다시한번 용이사님 감사드려요^^
혹시라도 역삼동쪽에 볼일 있으시면 꼭 연락한번 주세요..예전에는 제가 힘들거라고 커피도 사주시고 하셨는데..
이제는 제가 커피한잔은 사드릴여유가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