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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전 작년 12월에 대환을 잘 마무리하고 대표님과 계속 안부 물으며 연락을 해오다 홈페이지를 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아는 분이 힘들다고 하여 돈을 빌려준게 화근이 되어 빚이 빚을 낳더라구요 오래 공부해서 힘들게 취업하였지만 급여는 대출이자와 카드값 막느라 매달 사라져버리고 그렇게 힘들다 보니 현금서비스를 받은게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어요
그땐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한번의 위기를 잘 넘겼지만 씀씀이를 줄이지 못한 제 잘못도 크다고 생각해요 어렵게 어렵게 버티다 작년 겨울즈음에 대환을 신청해서 대표님이 현금서비스는 최악의 상황이라 진행이 어렵다하더라구요
제가 결국 모든걸 다 감내하겠다고 하여 3달정도 대표님과 진행을 하면서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구요 대출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잘 받았어요 매달 나가는 금액은 큰 차이가 없지만 진행전의 상황과 비교하면 정말 살 거 같아요 열심히 살면서 빚 갚고 신세를 갚는건 이렇게 글도 쓰고 주변에 많이 알리는거라고 생각해요 대표님 감사합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