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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통대환 끝났습니다.
한참을 망설이기만 하다 상담받고 진행했습니다.
한달 불입금으로 300만원의 돈이 원금과 이자로 나가는것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통대환이라는걸 첨 알고 구글링해보고 많은 글들을 봤습니다.
여기저기 통대환에 관한 글들중 안좋은 글들도 있어서 직접 들어보자 생각하며 카톡드렸죠
통대환 사기에 관한 글들이 가장 걱정이 됐어요..
그런데 이사님이 불안하다면 카페와 블로그 홈페이지도 더 보고 다른 회사도 더 알아보라는 말씀에 1주일 정말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렇게 에이스론 많은 후기가 와닿고 가장 노하우가 많아 보여서 진행키로 했습니다.
근데 미팅하면 또 진행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해서 가슴 졸이며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상담받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표님 앞에서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11월이 지나고 12월이 돼서 끝난게 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
왜 이 통대환을 미리 알지 못했나하며 후회가 막심합니다.
일찍 좀 알았더라면 그동안 나간 이자랑원금 다해서 새차 한대는 샀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런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하겠지만 어려울때 전화드리면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