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 ||||
|
||||
개인정보 취급방침 동의 [보기] | ||||
저는 세아이의 엄마이자 직장맘인데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 많이 늘어날지 상상도 못했어요 당연히 갚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다보니 신용점수는 점점 않좋아지고 월급이 다가와도 내는거에 막막하고 높은이자에 빛만 늘어나더라고요 신랑한테 얘기도 못하고 속만 끓이다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신청도 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알아봐주셔서 도움도 주시고 이번계기로 인생공부 한거 같아요 돈이 좋은것도 있지만 무섭다는걸 느꼈고 그래도 이렇게 도움받아서 제대로 관리가 되었어요 이제는 어떤선택을 하더라도 신중하게 할거 같고 아직은 빚이 있지만 그래도 컨설팅 회사를 잘만나서 열심히 잘관리해서 노력해보려고요 그간에 이리저리 발동동 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씩 힘내서 살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