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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을때 에이스론과의 어색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하여 대표님 과의 미팅시 정확한 저의 채무를 파악하셨고 답이 없는 저에게 좋은 말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마지막이었던 저를 마지 못해 승낙하시면서 몇 개월간의 계획을 세우면서 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담당이 배정되었고 저는 그분과 많은 문자를 나누면서 대표님이 계획하신 일 (대출금 및 이자 상환, 신용점수 올리기 등)을 진행 하였고, 때론 저의 실수에는 정신차리라고
직접 전화도 주셨습니다.
몇 개월간 에이스론에서 대출금 및 이자 상환 등을 해주어 그 기간동안은 마음고생을 하지 않았고 저 또한, 신용회복을 위하여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등을 절대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동안은 제 담당자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절대 그 말들을 안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다 저를 위하여 도와주시는 것이기에...
이 후 몇개월이 지나 모든 대출을 상환해 주셔서 신용점수를 회복한 후 저렴한 금리로 은행권 등으로 대출을 받고 여유자금도 받아 주셨습니다..
모든 대출을 다 갚은것은 아니지만 제가 정말로 힘들때 제가 숨을 쉴수 있게 해 주셨고 또 저렴한 대출로 저의 부담을 줄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가지의 어려운 일은 에이론에서 해주셨고 한가지 일은 담당자분 말대로 신용관리 잘하고 행복한 일들만 생기는 것이지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긴 시간이었고 지금은 맘 편하게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노력과 부채 상환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에이스론과의 인연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 같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