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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4년차 간호사 입니다.
후기 쓴다고 저한테 특별히 큰 혜택은 없지만,
제가 이렇게 진심을 담아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현재 빚으로 인해 매우 힘들고 인생의 끝자락에 서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는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게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019년말부터 해외선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무슨 생각으로 그 무섭고 어렵다는 해외선물을 시작하게 됐는지.. 지금 생각하면 과거의 저를 뜯어 말리고 싶네요 ::
해외선물을 유지증거금이 있어 매일 매일 손해가 났을 때 그 유지 증거금이상 채워넣지 않으면 청산이 됩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몇천만원이 필요했기에 바로 입금 되는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빌리게 되었고, 투자로 한달에 오천만원 이상 벌었을 때도 있었지만
투자심리가 꼬이게 되고 손해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정확한 금액을 계산조차 하기 싫어 잘 모르지만, 총 1억 7천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7천정도는 부모님께 손을 빌려 갚았고, 나머지..
제 2금융권 14.7%
1) 5000만원정도
2) 3000만원 정도
현금서비스 19%
현대, 국민, 신한, 삼성 1600정도
총 9600만원 정도를 통대환 하였습니다.
제 월급이 300만원 중반정도인데, 부모님 100만원, 2금융권 200만원(이자+원금), 생활비 130만원가 월 고정지출인데 제 월급을 넘어서는 생활을 1년정도 하였고 그외에 + 현금서비스 매달 돌려막기 하고 있었습니다. 1년 정도는 어떻게 어떻게 버텼지만, 1월초에 해외선물로 700만원 더 날리면서 이 생활을 계속 하다간 정말 인생 망할 것 같았습니다.
더이상 2금융권에서 나오는 대출도 없고 몇십군데를 해봤지만 다 거절 당했습니다.
그래서 통대환을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워낙 인터넷에 검색하면 '통대환 사기' 이런 게 대부분이고, 안좋은 기사만 있고 통대환을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선택지가 이것밖에 없어서 정말 그 때 심정은 '사기 당하더라고 한번 해보자. 지금 이 삶보다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스론을 알게 된 건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고, 후기가 정말 많았기에 한번 상담 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필요한 서류들고 홍대에 있는 사무실을 찾았는데, 사실 저는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업체에 대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겁을 너무 먹었어서 그런지 일반 사무실과 다를 바 없어서 정말 놀랐고, 믿음이 갔습니다(사실 저는 되게 험악한 분위기를 상상하고 갔거든요,,^^)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서 작성하고, 그 다음날에 전액 상환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교직원 공제회에 가입 할 수 있었기에
교직원 공제회 미소누리 최초대여 2.99% (3천만원), 보증대여(4천만원) ----> 현재 가입자는 교직원공제회 최고 대출금액이 7000만원 입니다.
1금융권에서 5400만원(4.98%)으로 대출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1금융권과 교직원공제회로만 전액 상환하였고. 전액상환하고도 1400정도 여유금이 남아 이 돈으로는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높은 금리로 빚에 허덕이시는 분 에이스론 찾아가셔서 상담 한번이라도 받아보시기만 하세요..
저도 똑같이 반신반의 했어요... 과연 이게 맞는 것일까.. 좀만 더 버텨볼까..
한번 해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몇달 주저하다가 비싼 이자만 더 내고 그 사이에 요즘 금융권 금리만 더 높아졌거든요,,,
에이스론 추천 합니다.
신용점수 오를때까지 기다려주고, 적정 금리 나올때까지 강요 이런거 절대 없습니다. 제가 병원 내 협약 은행 대출 알아볼때에도 그렇게 하시라고 해주셨어요.
제가 알아볼때까지 기다려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병원 내 은행은 6개월정도 지나야 내부 등급이 올라가 거기선 대출못했지만 그래도 같은 1금융권에서 하게 되어서 이것으로도 정말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이 나락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할 때, 에이스론을 찾게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매일매일 차트를 보며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막막했었고 또 다음달 빚은 어떻게 갚아야할지 매일이 고통이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되서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2달도 안된 시간 이지만, 그때의 제 감정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빚 생각 안하고 살 수 있어서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절대 해외선물 하지 않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 상담해주신 정용 이사님,
저 담당해서 계속 케어해주신 정하나 팀장님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을 진행하게끔 승인해주신 김지태 대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