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강릉역에서 뵈었습니다. 멀리 오셨는데 거짓말과 실수로 실망드렸습니다. 다시 고민해도 대환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진행 부탁드릴께요 대표님 간절한 마음으로 이곳에 글 남깁니다. 연락주시면 언제든 서울로 가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