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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에서 일하면서 학생들 가르치고 연구만 몰두 했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인해 대출로 힘든 상황에 맞닺혀 고민과 고민을 더해 검색채널에서 대환대출을 알게 되었고 믿을만한 회사를 찾던중 에이스론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집에 여유돈은 없고 대출 채무만 있는걸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결제는 막아야 하고 연체는 안되니 그걸 나중에 알고 제가 무리하게 대출을 알아보다가 잘되지 않아 2금융권 대출을 어쩔수 없게 받게 되면서 벼락 끝에 서게 되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고지식한 제 성격 때문에 저의 가족들은 저도 모르게 대출을 받아서 연예지망생이 꿈인 딸아이 지원을 몰래 했고 서울에 학교 다니면서 연기와 춤 레슨을 지원했더라구요.
그렇게 시작된 대출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에이스론으로 진행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부산에서 대표님 뵙고 숨가쁘게 미팅하고 미팅때 약간의 불신과 두려움에 하던 말씀 대충 흘려들은게 후에 큰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진행 잘 해보자고 대표님 쿨한 성격으로 바로 결제금도 지원받고 몇일 후에는 대출 전부를 대신 상환해줬습니다.
그러던중에 중국 출장길에 현금써비스 받은게 화근이였습니다.
출장비 없어서 출장후 수당 나오면 막을려고 했는데 대표님 전화 받고 평생 한번도 안들어본 욕 다 들었습니다.
전라도 사투리로 듣지도 못하는 욕은 다 들었고 진행취소하자고 하시더군요.
두려웠습니다.
실수로 다시 힘든 생활로 돌아갈거에..대표님께 받은 돈 어떻게 드리나 싶었습니다.
어렵게 힘겹게 진행 다시 해주셨습니다.
실수로 현금써비스 받아서 은행에서 2달동안 대출이 안나왔는대도 대표님은 돈도 안받고 기다려줬습니다.
은행 갈때마다 현금써비스 이력때문에 거절나더라구요..그소리 들을때마다 너무도 미안했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험난하게 잘 넘어서 이제는 마무리하고 해운대포장마차에서 둘이 술 먹고 형동생하기로 했습니다.
드라마같이 보일수 있지만 정말 사실대로 후기 씁니다.
진심 다해 믿고 하시면 큰 득 보실겁니다.아직까지도 부산오시면 대표님 가끔 봅니다.잊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