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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 사는게, 버는 것보다 나가는 게 더 많으니깐 언제나 적자더라구요.
특히 3개월전, 그 날은 참 허망했습니다. 사채까지 알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볼 수 있는 건 다 알아봤었어요.
이건 아니다싶더라구요. 주변에 그동안 도움준 사람들도 다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관리비도 너무 밀리고 대출이자를 못내 연체위험까지 있던 저를 도와주셨네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저 죽고 싶은게 이런거구나.
주식으로 다 잃고 아내는 절 믿고 차가돈까지 끌어다 친구놈 회사에 투자했는데 아직도 못받고 있습니다.
현금서비스 결제금을 감당못하겠더라구요.
제 나이에 형님한테 부탁해서 몇 번 막았는데 이번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문의를 한번 드려봤는데. 학교선생이라고 일단 한번 만나보자는 말씀에 첫날 바로 뵈었네요.
김포직장에서 바로 서울로 가서 삼실에서 이사님 뵙고 첫날 바로 1500만원 도움받아서 급한거 막고 겨우 숨통이 트였었죠.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요. 바로 사무실에 여직원들에게 물어보고 정용이사님 맞나고하면서 운전하며 가던 기억이..바보같은 제 모습에 한숨이 나오지만 저는 그렇게 간신힌 생명연장되었네요.
많은금액이 저축은행대출이지만 원래 대출금이 많았는데 이분들이 다 어떻게 해결해주겠어요.
이정도도 대만족입니다.
창피하지만 정말로 고맙게도 이분들 덕택으로 다시 한번 이악물고 살아볼겁니다.
특히 김지태대표님 정하나대리님 감사합니다.
상담해서 받아주시고 당일미팅해주기고 대표님께 좋은말씀해주신 정용이사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