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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행정실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고요.
가장으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며 가정을 잘 지키며 버텨왔습니다.
아내는 처음부터 저는 믿고 의지하며 제가하는일을 반대하지않고 묵묵히 따라와주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 친가족 보증 때문에 빚을 많이 지게 되면서 가족에 불화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매일 싸우고 몰래 주식도 하고 도박에도 손을 댔습니다.
평소 그런걸로 말을 하지 않던 와이프가 조심스럽게 ㄲㅓ낸 것이 대환대출이였습니다.
저도 할말이 없는 입장이라 잠시 고민해보고 그러겠다고했구요,.
와이프가 에이스론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는지 카톡으로 이것저것 주고받고 제가 자격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제의견을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뒤는 없고 아직 한창남은 아이들과 아내를 생각하면 가만히있을수 없고.
그렇게 시작한일이 이사님과 상담하고 직접 멀리 전남 지방까지 오셔서 미팅한거 고맙게 생각합니다.
미팅하는 동안에도 저를 생각해주고 힘내라고 해주신거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 이사님이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행복해야 저의 가족이 행복하다. 하시는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 누구를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선택은 제가 한거죠.이제 훌훌 털어 일어나야죠.
그렇게 저는 대환대출 끝내고 일주일 지났습니다. 너무 만족합니다.
주말 집에서 시간이 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대표님과 대환 진행하며 기다리는 3개월이 힘들었지만 그동안 힘든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30년 넘게 행복하려면 이렇게 행동하고 노력하는게 맞지요...
대출의 금액까지 정확하게 예측하며 저를 믿고 도와주신 대표님 고맙습니다.
올겨울은 왠지 벌써 봄처럼 느껴집니다.
에이스론 진심으로 또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