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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환을 하게 된 것은 항상 저를 걱정해주는 부모님에게 걱정을 덜어주고 저도 이자에서 허덕이는 삶이 지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이혼하고 혼자 아이 돌보며 월급받아 버티기가 어려웠습니다.
생활비 준다고 하던 사람은 본인생활비도 제대로 못벌던 인간이였기에 바라는것도 없었습니다.
저랑 아이만 보고 살아도 벅찼고 월급을 받아도 이자 내기 너무 힘들고 쉽지않았습니다.
전세로 살고자 조금 모자른 돈을 보태려 대출을 알아보다 대출도 어려운 제상태를 알았어요
대환대출을 소개시켜주더군요. 열심히 살고 앞만보고 왔는데..남는건 빚뿐이더군요..
제 사정이 딱해선지 대출담당자가 대환대출을 한번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그렇게 시작된 대환대출. 성남에서 미팅하면서 쓴소리 듣는데 다 맞는 말씀만 하시더군요.
은행대출을 많이 못받고 캐피탈쓴게 많이 아쉽고 그랬는데..대환대출 시작끝이 이리도 다를지 몰랐습니다.
역시 전문가들은 틀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동안 몰랐던 것을 후회한들 어쩌겠습니까..앞을보고 또 나아가야지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포기하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할수있는게 이거밖에 없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