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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 입금됐어요
왜 진작 하지않았을까 예전에 미쳐 몰랐답니다.
다 이사님 팀장님 대리님 덕분이에요^^
특히 윤대리님 제고민 다들어주시고 친절하게 통화해주셔서 마음의 안식이 되었어요.
믿어도 되는건지 요즘불안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스럽게도 잘 끝날수있게 많은 도움주셨어요.
그 불안보다는 그동안 맘 졸리며 살아온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큰 각오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팅때 이사님께서 부산역으로 오셔서 오빠랑 함께 나가서 상담받고 마음 먹었어요.
대부 이젠 절대 안쓸거에요....
그동안 힘들게 버티면서 친오빠에게 빌린 개인돈이 있었는데 추가로 600만원이 나오면서 다 갚을수있었어요.
대환7600, 추가600으루 전부 해결하고 진심으로 기뻐요...
햇살론도 추가로 받을수 있다고해서 친오빠 가을에 결혼예정인데 조금은 보탬이 될수있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구요...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