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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모지역에서 11년차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출이 과도한 상황에서 와이프가 유산하며 몸이 안좋아져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어머니 폐암 수술까지 겹치며 대출이 점점 늘어나 금융권에서 한도가 안나와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로 돌려막으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마이너스통장 천만원짜리가 연장까지 거절되며
'개인회생을 신청해볼까? 그냥 콱 죽어버릴까? 죽으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지않을까?'
이런 생각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에이스론에 대해 알게 되어 이메일로 문의를 드렸고
전화 상담 후 며칠뒤 바로 대표님과 미팅 하였는데
확실히 공무원 대환대출 전문가다 라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대표님께서 시키는 대로해서 현금서비스 카드론 모두 정리하고
공무원연금 담보대출로 확실히 갈아탈수 있었습니다.
일이주만에 끝날수 있었는데 공무원연금공단 대출시기에 맞추느라
제 사정을 많이봐주셔서 기간은 약 한달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 시비에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져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던 제가
'다시 시작해야죠 ^^ 할수 있습니다.'란 문자 덕분에
다시 일어설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써주신 김지태 대표님,
문자로 용기주신 정용 이사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