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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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찍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아이도 생겨 준비해 둔 돈이 따로 없었던지라
대출에 손을 벌렸습니다.
이후에도 돈 필요할 일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대출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작은 병원에서 근무합니다. 벌이가 많지 않아 매달 이자내는 것도 부담스럽고 매달 갚아나가는데도 어려움이 있어 현금서비스 까지 받아서 돌려막기까지 해보았습니다...
그땐 현금서비스가 이렇게 무서운 건 줄 몰랐습니다..
당장 눈앞에 빚을 갚아야하니 돈이 필요해서 받았을 뿐인데 그로인한 제약이 많더라구요..
현금서비스 이력 때문에 당장은 대출 진행이 어려워 시간을 두 고 기다리고 이후에 진행 했습니다. 그사이 악착같이 버텨 이자 잘 갚고 연체 없도록 노력했구요..
그래도 그렇게 기다려서 매달 24프로 이자 내다가 절반 이상이 줄어들었으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감사해서 후기 남깁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빚 없이 잘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