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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절약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며 살았습니다.
절약이 어릴때부터 몸에 베어 있어여야 저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것 같아서였죠
사실 남편과 제가 같이 돈을 벌기에 아이 둘을 키우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이자에 발이묶여 항상 부족한 생활을 했죠
아이들과 밥을 먹고 기분좋게 빵집에 들어갔는데 둘째가 엄마 돈을 아끼자며 먹는것을 꺼려했습니다.
이런일이 전에도 종종 있었기 때문에 그날 생각이 많아지고 잠이오지않아 우리 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네요..
저는 공무원 12년 차이고 남편도 공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간단한 심사는 통과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빚이 저의 명의로 되어있어서 제가 주가 되어 진행하였죠
사실 에이스론을 알게된것도 무슨 운명 같았어요
잠이 안오는 그날 이자 줄이기 이자 없애기 이것 저것 검색을 엄청했거든요..
그러다 에이스론을 들어가서 후기를 읽기시작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두시간이 넘어가고있었어요
그때 나도 빨리 해가떠서 상담하고싶다 하는생각에 잠도 안왔습니다.
정용대표님과 통화가 연결되고 담당자 배정받고 상담진행하니 해보자고 하셨어요..
회사 월차를 쓰고 미팅도 하면서 진행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기억을 더듬으며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니까요.
생각보다 시간은 더 빠르게 흐르는것같아요
대환진행 첫달부터 이자가 안나오니 얼마나 좋았는지 이러게 살면 더 저축하고 여유롭겠구나 하는생각에 너무 기뻐죠
N금융 O저축은행 카드값에 얼마…도합 이자가 200넘게 나왔는데 이게 100만 초반대로 줄었어요
이자가 반으로 줄어드는 마법같은 일을 제가 경험했어요
요즘 대환 절차가 많이 까다로워 졌다고 합니다.
나라 경제가 어려우니 그런가싶기도 한대요
하지만 기회는 있고 그기회를 잡으세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삼담을 통해 자기의 가능성을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은 감사한 맘을 담아 후기를 남기는 일 뿐이네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