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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여름
저는 삶에 지쳐
대환을 할지 회생을 할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지난 몇 개월이였던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함께 끈을 놏지 않게 도와주신 에이스론 관계자분들께 고개숙여 인사올립니다.
덕분에 살았고 이제 조금 숨을 쉴거 같아요.
말도 안되는 조건에 해달라고 부탁드렸고 마지막까지 회생도 선택지안에 들고 함께 고민했던 마음 이해됩니다.
부담되는 저의 조건 안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저는 꼭 에이스론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에이스론이 하라는대로 믿고 다 했고 결과에 만족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