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답도 없고 어려웠고 힘들었던 시기였죠 우연히 안 좋은 기회로 이겨냈습니다. 덕분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진창길을 만날지언정 그곳에 핀 꽃들이 진한 향기로 보답하리라는 걸 에이스론과의 잠시 여운이 오래 내게 남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