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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충남지역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얼마전에 셋째아이를 출산하고 현재는 육아휴직중인 상황입니다 . 셋째를 보다가 문득 에이스 론 대표님의 얼굴이 떠올라 감사의 문자와 기프트콘을보내게 되었습니다. 에이스 론은 저의 생명의 은인이자 셋째를 건강하게 잘 낳을수 있도록 도와준 정말 감사한 곳이라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갑자기 대표님이 전화와서 너무 셋째 출산을 축하해주시며 기프트콘은 안보내셔도 된다며 정말 고마우면 후기를 써주시는게 더 큰힘이 된다는 말씀에 용기내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딸아이를 둘을 키우던중 뜻하지 않는 셋째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젊은 시절에 저의 잘못된 소비습관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결혼 후 남부럽지 않게 부부교사로 살면서도 또다시 개인회생을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남편 모르게 개인회생을 하던중 뜻하지 않는 임신으로 너무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 거기에 개인회생 변제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여 밀린 돈을 납부하지 못하면 개인회생이 폐지된다는 법원에서 연락을 받고 정말이지 매일밤 악몽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던중 여기저기서 대출이 된다는 문자에 정신없이 전화를 받고 대출을 알아보았지만 개인회생중인 저에게 대출을 해주는곳은 없었고 더욱이 개인회생중에 대부업체에서 또다시 대출까지 받았던터라 더욱더 자금을 융통할수 있는곳은 없습니다.
그러던 중 대출중개인을 통화여 채무통합 컨설팅이라는 상품이 있다며 안내를 받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개인회생중인 저는 자격미달이라고 전부 거절통보를 받았습니다. 간절만 마음으로 인터넷을 몇날 몇일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에이스론 이라는 곳을 발견하고 후기를 계속해서 읽어보았습니다. 후기를 읽으며 이곳은 좀 진정성이 느껴지고 저의 의지만 있다면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상담을 받고 미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대전역에서 첨 만났을 때 얼마나 떨리고 긴장이 되었던지 지금 생각하면 실웃음이 나오네요. 첫인상은 굉장히 무뚝뚝하셨던 대표님이 저의 상황을 쭉 들으시고 저를 한번 보시더니 출산이 언제냐 잠은 잘 주무시냐 먹는건 잘 드시냐 남편은 이 상황을 아느냐 혼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냐 라고 하시며 진행해드릴테니 에이스론의 컨설팅만 잘 따라오라고 하시면서 오늘부터는 발좀 뻗고 편하게 주무시고 건강 챙기시라며 더 이상은 별말씀 없으셨습니다. 담당자 지정을 해드릴테니 담당자와 소통 잘 하시고 결과는 내가 책임지겠다며 서울로 가셨습니다.
이후 정말이지 개인회생 미납금을 완납해주셨고 이후 저는 면책 신청후 허가를 받을수 있었으며 대부업체 대출금을 완납해주셨습니다,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신용등급이 너무 높게 올라갔고 이후 1금융권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게되었습니다.
1금융권 대출을 받는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사실 저는 개인회생이 폐지되는게 더 두려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찔하고 무섭네요....
이후 저는 편안하게 셋째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는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육아휴직중인 상태입니다. 이제 곧 복직해서 채무변제를 하기위해 노력할려 합니다.
에이스론은 저에게 생명의 은인이시자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셨습니다.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판단으로 어려움을 겪는분이 계시다면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립니다. 에이스론은 진심이였다고....
